'2017 성공경제포럼'이 22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다.
성공경제연구소, 벤처기업협회, 글로벌중견벤처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또 이장우 성공경제연구소 이사장 겸 경북대 교수의 신간 '퍼스트무버, 제 4차 산업혁명의 선도자들'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이 자리에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서동원 규제개혁위원장,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송승환 PMC 대표 등이 참석한다.
성공경제포럼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혁신분야와 관련한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됐다. 올 한해에만 총 7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1회 행사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각 소주제를 다룬다.
이장우 이사장이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이사장은 SM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레고, 소프트뱅크 등 선도자로써 시장 판도를 바꾼 기업들의 전략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기조 강연에서는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 겸 서울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퍼스트무버 전략'을 발표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