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우수연구성과물 기술창업지원 '두각'…"최우수등급 평가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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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연구성과물의 기술창업 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GIST(광주과학기술원) 전경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가 우수 연구성과물의 기술창업 지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GIST는 지난 2009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인 실험실창업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 기업을 집중 지원해왔다. 2015년 중소기업청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창업진흥센터(센터장 기성근)는 다양한 창업지원사업 운영실적을 인정받아 2016년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창업활성화분야 창업지원 단체부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기청이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S등급)을 12회 받기도 했다.

센터는 최근 중기청이 공모한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업도약기인 3~7년 미만 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 및 시장진입 등에 소요되는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신설 특화 프로그램이다.

GIST는 내년까지 2년간 도약기업 발굴 및 육성에 필요한 사업화자금 45억원을 지원받아 연간 50개 도약 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전담조직과 스카우터를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우수 창업기업은 투자 컨소시엄기관을 통해 직접 투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기업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지원금이 제공되며, 우수 창업기업에게는 1년간 추가 지원된다. 또 기업가정신교육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BM)혁신, 시장진출, 투자연계까지 이어지는 특화 프로그램 및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사업기간 종료 이후에도 후속지원을 통해 성공벤처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성근 센터장은 “우수 연구성과물을 바탕으로 시장 지향형 연구실로 이어지는 기술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창업활성화를 통해 지역산업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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