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관장 강신영)은 14일 `파이(π)데이`를 개최한다.
파이데이는 원주율 값인 3.14가 고안된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과학관은 원주율을 익힐 수 있는 체험과 다양한 교구를 통해 수학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원주율 암기왕 대회, 수학 돌발퀴즈, 파이나눔 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과학관은 4월에는 고대 그리스와 관련된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