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13일 온라인게임 `월드오브워쉽(World of Warships)`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월드오브워쉽은 전설적인 군함을 직접 운용해 팀 기반 해상전을 즐기는 전략 게임이다.
미국, 일본, 소련, 독일, 영국, 폴란드 등 6개국 군함이 약 200여 대 이상 등장한다.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등 특징을 지닌 4개 함종 군함을 골라 해상에서 전투를 벌인다.
회원가입은 13일 오후 8시부터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한글화된 콘텐츠와 함께 국내 결제 시스템과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완 워게이밍코리아 대표는 “완성도 높은 수준 월드오브워쉽을 서비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