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2020시즌까지 K리그 타이틀스폰서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향후 4년간 K리그는 `KEB하나은행 K리그`로 명명되며, KEB하나은행과 연맹은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K리그 공식 타이틀스폰서 참여를 통해 한국 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