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은 초등학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증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자 자녀에게 총 23종의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김재석 대우정보시스템 SOC사업팀 차장은 “학용품 선물 센트를 받은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벤트는 대우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코마스, 메타넷SNC,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INS, GOIS 등 전 계열사에서 진행했다. 이태하 메타넷 IT부문 총괄사장은 “가정과 일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