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0.2, 업종지수보다 낮아 20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8.67% 오른 8,52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카프로는 지난 1개월간 1.05%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4.3%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카프로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을뿐 아니라 변동성도 가장 심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카프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6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카프로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카프로 | 4.3% | -1.1% | -0.2 |
에이블씨엔씨 | 2.6% | 11.9% | 4.5 |
휴비스 | 1.6% | -7.3% | -4.5 |
국도화학 | 1.6% | -4.8% | -2.9 |
KPX케미칼 | 1.0% | 1.9% | 1.8 |
화학 | 0.7% | -2.0% | -2.8 |
코스피 | 0.3% | 0.5% | 1.6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85% |
KPX케미칼 | 65,700원 ▼200(-0.30%) | 휴비스 | 7,770원 ▼150(-1.89%) |
에이블씨엔씨 | 22,150원 ▲450(+2.07%) | 국도화학 | 51,900원 ▼800(-1.5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카프로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카프로 | 휴비스 | 에이블씨엔씨 | 국도화학 | KPX케미칼 | |
ROE | 4.0 | 4.0 | 9.1 | 7.8 | 7.9 |
PER | 32.8 | 17.7 | 17.3 | 8.9 | 9.4 |
PBR | 1.3 | 0.7 | 1.6 | 0.7 | 0.7 |
기준년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2016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91주, 56,610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153,17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61,03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14,21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3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카프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3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5%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7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78%를 보였으며 기관은 3.4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7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1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7.1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상승추세를 유지하기 위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76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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