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9일 오후4시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2017 실감미디어 산업의 미래 가치와 품질평가체계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코리아 2017 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실감미디어(Realistic Media)기반 컴퓨터 비전 기술 소개와 품질평가체계 관련 전문가 의견수렴, 제도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실감미디어 컴퓨터 비전 기술 소개(박종일 한양대 교수)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기준발표(김정현 고려대 교수)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시범 서비스 및 사용자 경험기반 품질평가체계 소개(김진우 연세대 교수) △실감미디어산업과 품질평가체계 필요성 및 확산방안 토론(이칠우 전남대 교수, 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