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세탁전문점?` 모모콘, 신개념 예능 `간판스타` 7일 첫방송!

모모콘이 새로운 웹예능 `간판스타`를 론칭한다.

모바일 미디어 기업 모모콘은 웹예능 채널 MOMOX 신규 프로그램 `간판스타` 예고편을 6일 공개했다. 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우리 주변 이웃 삶을 재조명하고 지역 내 작은 가게에 도움을 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국내 자영업자 수는 570만 명에 이른다. 10명 중 7명이 5년 안에 가게 문을 닫는 실정이다. 가게를 찾은 스타들의 난데없는 상황극을 통해 웃음폭탄도 선사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초아, 이상민, 정찬우, 하하가 각각 `초아 국수` `이상민 세탁전문점` `찬우네 왕족발·보쌈` `하하 포차` 가게에 들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채널 MOMO X는 그동안 스타가 자신의 물품을 거래하기 위해 직거래에 나서는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과 뮤지션이 일반인 차량 블랙박스를 깜짝 방문하는 `블랙박스 라이브` 등 스타와 일반인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예능을 선 보였다.

간판스타는 오는 7일 공개되는 초아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 MOMO X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 △피키캐스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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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스타_이상민편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