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은 유아용품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완구 제품 중에는 토이저러스나 개발기업 영실업이 눈에 띈다. 저렴한 가격 뿐 아니라 독성 없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뭐든 입으로 넣는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유축기는 스펙트라, 아르도, 각시밀 등이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아르도, 스펙트라 등 수입 제품도 인기가 높다. 국내 제품 대비 고가지만 저소음, 역류방지 등 편리함이 강점이다.
유모차나 카시트는 페도라, 엘레니어와 같은 국내 브랜드들이 주목받고 있다. 합리적 가격대 덕분이다. 페도라 L5나 엘레니어 크라운S 등이 대표 상품이다. 유모차와 카시트 선택은 안전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유아용품 중 가장 고가 시장을 형성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도 따져야 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