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전통시장 화재예방 소화기 전달

예금보험공사는 26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1점포 1소화기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임직원은 설맞이 물품을 직접 구매한 후 이를 인근 무료급식 봉사단체 `나눔의 둥지`에 기부했다. 또 설음식을 함께 나누는 배식봉사 활동에도 참여했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고 통인시장 상인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80여개 점포에 1점포 1소화기를 전달했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