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 20일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BOE향 디스플레이장비 수주 --> 8K 고해상도 패널 양산 수혜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36,000원으로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노경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36,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2.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진투자증권에서 비아트론(141000)에 대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디스플레이업체들은 프리미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8세대 및 10세대의 대형 TFT-LCD라인에서 4K/8K 고해상도 패널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대형 OLED 양산에 적합한 Oxide방식으로 back-plane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당사는 국내외 주요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대규모 투자와 2017년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대형 TFT-LCD 투자 확대, 이에 따른 2017년 사상최대실적 달성, 강화되고 있는 고객기반 확대 등에 주목하여 현 주가에서는 적극적으로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2017년에 한국과 중국, 일본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플렉서블 OLED 장비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업체들의 8세대 및 10세대 대형 TFT-LCD라인 투자에서도 본격적으로 수혜를 받으며 크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7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4.3%yoy, 117.3%yoy 증가한 1,239억원, 322억원에 달할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유진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1월 27,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36,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해당기간 동안 순이익 증가폭이 매우 컸던 것으로 보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시황의 호전요인과 함께 주로 기업의 내부요인, 특히 수익성 증가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33,143 | 39,000 | 28,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36,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경제 많이 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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