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20일 동진쎄미켐(005290)에 대해 "현 시점 적극 비중확대 권고"라며 투자의견을 'STRONG BUY(M)'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상언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STRONG BUY(M)'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강력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6.4%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동진쎄미켐(005290)에 대해 "17년 감가상각비는 16년말 유형자산잔액을 기준으로 재산정되기 때문에 17년 감가상각비는 16년 730억원 대비 120억원 줄어든 610억원이 될 전망이다. 해당감소분은 영업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다. 국내 사업의 경쟁력에 변함없고 중국 사업은 안정궤도에 진입한 단계로 성장속도가 가속화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16년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190억원(+19% YoY, +14% QoQ), 영업이익 131억원(-22% YoY, +44% QoQ)을 예상한다. 4분기도 메모리반도체와 LCD패널 호황이 이어졌다. 전방 고객사들도 연중 높은 가동률을 유지했다. 이에 따른 동사 제품 출하량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17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8,679억원(+10% YoY), 영업이익 649억원(+33% YoY)이다. 올해도 DRAM 공급은 타이트하고,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메모리반도체소자업체들은 3D NAND 생산을 본격 확대할 것이며, LCD패널 공급부족상황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바 동사의 케미칼 출하량도 매 분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할 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6월 13,5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5,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강력매수
STRONG BUY(M)
STRONG BUY(M)
목표주가
15,000
15,000
1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STRONG BUY(M)'의견 및 목표주가 1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70120
STRONG BUY(M)
15,000
20161115
STRONG BUY(유지)
15,000
20160816
STRONG BUY(M)
15,000
20160705
STRONG BUY(U)
15,000
20160601
매수(신규)
13,5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70120
유안타증권
STRONG BUY(M)
15,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