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SW융합 대표 기업을 찾아서]<2>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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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와이티 공동대표

와이티(대표 김용태·홍윤택)는 정보기술(IT)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전략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통합성과 관리 솔루션, 구분회계 솔루션, 사업관리 솔루션 등이 있다.

전략의사결정 지원 솔루션은 중장기 재무 예측, 사업 타당성 분석, 재무 위험 관리 등을 지원한다. 기업 내외부 환경을 고려, 5~10년 후 경영 상태를 재무 성과 지표로 표시한다. 기업에 내재된 다양한 재무 리스크를 식별·측정하고 모니터링, 위험에 효과 높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제품은 최근까지 공기업에 다수 납품됐다. 현재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전략경영계획 서비스를 개발, 아마존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와이티는 지난 2015년 4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SW융합기술 고도화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과제 개발을 성공리에 마쳤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 및 품질 관리 지원을 받아 `생산관리(MES) 제조생산설비 수집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경영 예측 플랫폼`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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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의 생산관리(MES) 제조생산설비 수집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경영 예측 플랫폼` 구성도

빅데이터 기반 경영 예측 플랫폼은 전사자원관리(ERP)와 MES로부터 수집한 빅데이터(생산 정보, 원가 정보 등)를 분석, 경영 예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시스템이다.

사업·비용·투자·재무 계획 관련 종합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기업 경영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고, 사업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다.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e-MES 설비 지원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 다양한 설비로부터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유선 환경 구축이 어려운 제조 현장을 고려, 무선 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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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티의 생산관리(MES) 제조생산설비 수집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경영 예측 플랫폼` 업무 흐름도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 김용태 공동대표는 “사업 초기에 MES, 빅데이터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 시스템 설계 지원과 모델 검증 등을 지원받아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와이티는 솔루션 검증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운영하고, 개발 단계별 품질 보증 활동 등으로 시스템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마케팅 활동에 본격 들어갔다. 솔루션 마케팅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회계법인, 경영·전략 컨설팅사와 함께 국내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매출 증대, 시장 창출 등 실질 성과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 공동대표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지속, 회사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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