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티에스(대표 오상준)는 이기종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 기업 미국 파이어몬과 총판계약을 맺었다.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은 기업 내 방화벽 정책 라이프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결재시스템 최적화로 발전했다.
파이어몬은 신청, 정책, 결재시스템 최적화 시장을 선도한다. `시큐리티 매니저`와 `폴리시 플래너` `리스크 애널라이저` 등이 핵심 제품군이다. 파이어몬은 대규모 IT인프라와 네트워크, 보안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이기종 방화벽을 모니터링하고 규칙(룰) 관리를 돕는다.
오상준 휴먼티에스 대표는 “방화벽 정책관리 솔루션은 초기 금융권 위주에서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공공 기관과 엔터프라이즈, 게임 업계로 확장한다”면서 “올해 방화벽 정책 관리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