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 개최

넷마블게임즈가 18일부터 30일까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 참가 학생 게임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 전시회를 종로구 소재 가나인사아트센터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전시회 테마는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다.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전시회에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1기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9개월 간 교육을 통해 직접 제작한 총 57점 작품을 전시한다.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함께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예술적 시도의 결과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서장원 넷마블게임즈 경영전략담당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참가학생들의 지난 9개월간 교육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게임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 미래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넷마블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사장 허인정)와 함께 2016년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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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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