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IP-R&D 전략지원사업에 177억원 투입...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중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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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특허 등 지식재산(IP) 빅데이터를 분석해 중소·중견기업에 효과 높은 연구개발(R&D) 전략을 지원하는 `2017년 IP-R&D(지식재산 연구개발) 전략지원사업`에 177억원을 투입, 228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특허 중심 IP 전략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연계 R&D 사업`과 제품 중심의 특허·디자인·브랜드 전략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술 혁신 IP 전략 개발 사업`에 각각 185개 과제와 43개 과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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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혁신 기술 혁신 IP 전략개발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연결`과 `융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기존에는 제품 IP(특허·디자인·브랜드) 전략 중심이었다면 올해부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비즈니스모델(BM) 특허와 사용자경험(UX/UI) 관련 특허·디자인 등으로 지원 분야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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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중국 등 해외 시장별로 현지 IP 제도 및 시장 상황에 특화된 IP 전략을 제공,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효과 높게 지원한다.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우리 중소기업이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IP 전략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P-R&D 전략지원 사업은 지재권 전략 전문가와 특허 분석 기관으로 전담 팀을 구성해 기업의 IP 분석을 체계화하는 한편 경쟁사 특허 대응, R&D 방향 제시, 우수 특허 창출 등 기업에 필요한 특허 전략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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