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40만원대 전용폰 `쏠 프라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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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쏠 프라임(출고가 43만3400원)`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은 쏠 프라임이 다수의 글로벌 유력업체 부품을 탑재, 최고 가성비를 구현한다고 소개했다. 공시지원금은 최대 28만5000원을 책정했다.

쏠 프라임은 5.5인치 수퍼 아몰레드 QHD(2560×1440)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 4GB 램, 32GB 내장메모리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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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인증 3.6W(와트) 듀얼스피커와 소니 IMX298 카메라 이미지 센서를 갖췄으며, 외관 측면에는 △카메라 촬영 △사운드 조절 △애플리케이션 실행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붐키`를 적용했다. 제품 수리는 전국 104곳 사후서비스(AS)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영화배우 서예지씨를 내세워 TV광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에는 싸인회를 연다. 싸인회 참가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http://skt-solprime.com)에서 가능하다.

다음달 5일까지 쏠 프라임을 구매한 소비자는 액정수리비 70% 지원 혜택을 제공받고, 추가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페인 여행 상품권, 선글라스 등 경품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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