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팩(대표 손동철)이 `카본 프라임 3D 메쉬 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독일 핵심 기술을 적용한 폴리에스터 원사에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 숯 원사를 직조해 만들었다.
3D 구조의 장점과 대나무 숯 원사의 장점을 합한 3차원 입체 그물 구조여서 통풍이 잘되고 쿠션감, 복원력, 내구성, 청결성, 체중 분산 효과가 뛰어나다. 통기성이 우수, 여름에 시원하다. 겨울에는 따뜻한 바닥이나 온열매트 위에 올려놓으면 온도를 유지해 준다.
입체 그물망 사이로 순환하는 공기가 완충사 틈 사이에 열을 머금고 있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원리다. 따뜻한 간접 열로 저온 화상 걱정 없이 포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미끄럼 방지 처리로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것도 장점이다. 음이온 시험성적서, 원적외선 방사율 및 방사 에너지 시험성적서, 곰팡이 저항성 관련 시험성적서 등을 획득했다.
손동철 사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면서 “특히 엎드려서 자는 유아와 열이 많고 땀이 많은 어린이나 성인, 오랜 시간 누워 생활하는 환자에게 유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