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 후속게임 중국 서비스를 텐센트가 맡는다고 28일 밝혔다.
웹젠은 뮤오리진 개발사 천마시공, 텐센트게임즈와 뮤 오리진 후속게임 중국 퍼블리싱을 위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뮤 오리진 후속게임은 게임 내 월드맵을 전편(뮤 오리진)보다 50% 이상 넓혔다. 직업 설정 등 주요 게임 콘텐츠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했다.
후속게임 한국 서비스는 웹젠이 담당한다. 뮤오리진은 2014년 4월 한국에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3개 앱마켓에서 동시 매출 1위에 올랐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