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 기념 공연 `셰익스피어 라이브`를 IPTV (U+tv)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U+비디오포털)에서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셰익스피어 라이브는 영국을 비롯 유럽 360여개 극장은 물론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노르웨이, 호주, 러시아 등 세계 TV와 극장에서 상영됐다. 영국 BBC 생방송 당시 총 150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정대윤 LG유플러스 IPTV서비스담당은 “연말 공연장을 찾기 힘든 고객이 수준 높은 해외 유명 공연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