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 참관단을 파견한다.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 FC부문과 IoT부문, PS부문 모바일사업부 디바이스 담당 임원 등 총 30여명 임직원이 동행한다.
LG유플러스는 현지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카 등 정보통신기술(ICT) 글로벌 트랜드를 점검하고, 미래 핵심사업 모델과 연관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권 부회장은 글로벌 ICT 기업 주요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한다.
중국 제조사와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제조사 부스를 방문, IoT 관련 기술 트랜드를 참관하고 서비스 차별화 방안을 모색하는 커넥티드카 시장진출을 추진하는 글로벌 자동자 제조업체 부스를 찾아 자동차와 통신이 결합된 기술 동향을 확인할 계획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