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는 새해 1월 22일까지 `2016 올해의 책 한눈에 보기!`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기간 행사 도서를 구매하면 월별 플래너, 젤펜 세트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15일 한 해 동안 독자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책과 작가를 선정해 `2016 최고의 책`을 발표했다. 최근 1년간 출간된 도서 중 판매량과 평점, 리뷰 평가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3주 동안 실시한 독자 투표 결과를 합산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최고의 책과 최고의 작가를 휩쓸었다. 2위와 3위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사피엔스`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