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띄우는 FPS 아이언사이트 정식 서비스 돌입

네오위즈게임즈가 신작 온라인 1인칭슈팅게임(FPS)게임 `아이언사이트` 정식 서비스를 20일 시작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자원 쟁탈전`은 아이언사이트 세계관 스토리 큰 틀인 NAF와 EDEN 간 자원 전쟁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모드다.

플레이어는 적군뿐만 아니라 AI(센티넬)와도 전투를 벌여야 한다. 센티넬을 잡았을 때 나오는 자원을 획득해 점수를 올리는 진영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순위를 통해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랭킹전` 첫 번째 콘텐츠 `클랜전`은 `수색폭파전`과 `지역점령전` 두 가지 모드에서 서로 실력을 겨룬다.

`클랜전`은 3개월 시즌제로 운영되며 첫 시즌은 시범적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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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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