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기상품]브랜드 우수-블루문소프트 `다큐레이 D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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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소프트(대표 김대영·이강건)의 `다큐레이(DocuRay) DRM`은 다양한 문서와 도면, 이미지를 암호화하는 커널 기반 디지털 저작권 보호(DRM) 솔루션이다.

블루문소프트는 10여년간 그라디우스(GRADIUS) DLP를 개발한 내부정보보호 전문 개발업체다. API 후킹(Hooking) 방식과 커널 레벨 방식을 모두 개발해온 경험을 살려 다큐레이 DRM을 개발했다. 다큐레이 DRM은 기존 DRM 제품 문제점을 대거 보완한 독자적인 기술로 원천암호화를 제공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최신 버전을 빠르게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다큐레이 DRM은 MS오피스, 한컴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 PDF 등 문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포토숍, 일러스트레이터 등 이미지 프로그램과 오토카드(AutoCAD), 인벤터(Inventor), 솔리드웍스(SolidWorks), CATIA, CREO 등 다양한 2D 및 3D 도면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면 제작 프로그램뿐 아니라 뷰어 등 호환 프로그램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하는 운용체계도 윈도10·8.1·7,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며 최근에 업데이트된 윈도10 레드스톤도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널리 사용되는 상용 SW 중에서 지원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면 블루문소프트의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원천 암호화로 리소스 사용률을 최소화한다. 시스템 레벨인 커넬 모드에서 암호화를 진행해 진정한 원천암호화를 제공한다. 원천암호화를 내세우는 타사 제품은 실제로는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DLL 후킹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잦은 시스템 충돌, 타 보안 프로그램과 충돌, 오피스·CAD 버전 업그레이드에 의한 충돌 등이 발생한다. 오피스나 도면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될 경우 그에 대응하는 DRM 버전 업그레이드를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거나 지원이 없을 땐 최신 오피스·도면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하지만 다큐레이 DRM은 애플리케이션 종속성이 낮기 때문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포맷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다. 기술 방식 차이로 인해 메모리 사용률을 타사 대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는 다큐레이는 PC 내 모든 문서를 스캔해 정책에 따라 암호화, 완전삭제, 격리를 강제 수행할 수 있다. 국내 은행계좌, 카드번호,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의 패턴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중요정보를 등록하면 회사 기밀에 대해서도 암호화, 완전삭제, 격리할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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