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사장 노학명)는 최근 경기도 분당 티맥스타워에서 `제2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맥스 나누미 제2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은 주변 여건 상 자신의 뜻을 펼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대학 재학생, 취업준비생, 선배멘토 등 총 28명에게 장학금 1280만원이 지급됐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IT 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 간(총 2학기) IT 전문 진로교육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실시하는 `티맥스 나누미와 함께 하는 IT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티맥스 모든 임직원들이 강사와 멘토단으로 활동하며 IT 관련 교육 등 다채로운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한다.
노학명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향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IT 교육을 통한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IT 희망학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