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가 LA에서의 출근길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LA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매니저 없이 홀로 출근했다. “매니저 있지만 한국같은 매니저는 아니다. 한국 매니저는 나의 최고의 친구다. 모든 걸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미국은 사업적인 관계다. 3시간 거리도 혼자 운전한다. 그럴 때는 조금 힘들지만 혼자 운전하고 혼자 있는 게 좋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