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니엘헤니 "직접 인테리어 한 LA집…시작하고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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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배우 다니엘 헤니의 화려한 LA생활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LA 일상이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의 VCR을 보기 전, 기안은 다니엘헤니가 어떻게 살 것 같냐는 질문에 “어떻게든 잘 살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으로 LA에 머물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19년 동안 혼자 살아온 다니엘 헤니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서는 4년 동안 살았고, 현재는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때문에 LA에 왔다. 지금 LA에서 살고 있는 집은 제가 직접 인테리어 해서 새로 만든 집으로 공사 시작했을 때 큰 실수였다는 걸 알았다”고 말해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공개된 다니엘 헤니의 집에는 영화 세트장 같은 구조에, 헬스장까지 있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