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화랑' 박서준-민호, “남자라면 박형식에게 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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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캡처

여섯 명의 화랑이 여자라면 반할 것 같은 사람으로 만장일치로 박형식을 지목했다.

16일 오후 10시에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 1회를 앞두고 스페셜 ‘미리보는 화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라면 누구한테 반할 것 같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지나간 화면을 언급하며 “다 갖추지 않았냐. 돈으로 마음에 들 것 같으면 다 사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형식은 “집 해주고, 차까지 다 해주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12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