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31일까지 올해 가장 많이 판매한 출산·유아용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외출용품, 가구·침구용품, 목욕·위생용품, 유아식품, 수유·이유용품 등 총 15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분유와 물티슈, 기저귀 등 육아를 위한 필수 용품은 별도 카테고리를 마련해 노출한다.
대표 상품은 `더자리 밍크 극세사 담요`, `하기스 2016년 매직팬티 플레이수트 팬티형 기저귀 남아용 5단계`, `베베숲 제로 물티슈 리필형` 등이다. 이유식을 위한 분유와 젖병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쿠팡은 올해 워킹맘, 다자녀 가정 등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