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알파스캔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모처럼 모인 대학동기들과 송년회를 마치고 학교 다닐 때 치열했던 1인칭슈팅(FPS)게임 대전을 위해 찾은 PC방. 4명씩 편을 가르고 적진을 향해 달려가는데 0.1초 랙(Lag)에 걸려 옆 골목에 잠복해 있던 상대편을 발견하지 못하고 공격 받아 `게임 오버`. 이 때 솟구쳐 오르는 짜증과 함께 가장 생각나는 것은 집에 있는 `게이밍 모니터`다. `게이밍 모니터의 빠른 반응속도만 있었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지지 않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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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AOC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올해 모니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제품은 단연 게이밍 모니터다. 아무리 크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UHD 모니터도 `구형`으로 만들어버린 제품이 바로 빠른 반응속도로 게임 중 내 케릭터의 생존 확률을 높여주는 게이밍 모니터다. 게이밍에 몰입해 승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게이밍 특화 기능을 탑재한 모니터들이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끌며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알파스캔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올해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의 게이밍 모니터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출시와 동시에 제품이 품절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중 `알파스캔 AOC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이하 322FCX)`은 2016년 하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몰입감을 높여주는 32인치 커브드 대형화면에 144㎐의 높은 주사율, 티어링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구현하는 프리싱크와 각종 게임 기능 지원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모니터다. 초당 보여지는 프레임수가 일반 모니터대비 2.4배 많은 144㎐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 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티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22FCX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문제를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이 모니터는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레이싱, RTS, FPS, 사용자1, 사용자2 등 6가지의 게임 모드를 탑재했다. 섀도우 컨트롤 기능을 이용하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디테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다.

322FCX는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는 감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컬러로 존재감을 뽐낸다. 전면 하단부와 후면에는 레드·블루·그린 3가지 컬러의 LED라이트가 장착돼 조명 효과는 물론 나만의 PC방을 구현하며 보다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측면에는 헤드셋 걸이가 마련돼 깔끔한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322FCX는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과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기능을 적용했다. 덕분에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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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AOC AGON 322FCX 144 커브드 게이밍.

알파스캔은 1995년 국내 모니터시장에서 뛰어들어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디스플레이 전문 중견 기업이다. 뛰어난 제품력과 품질, 고객과의 신속하고도 열린 소통, 고객 중심의 독보적인 서비스 대응력은 알파스캔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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