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자사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대만 테스트에 8만명이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홈페이지 가입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펄어비스는 내년 1월 20일 시작하는 대만 게임쇼 `TGS 2017`에 검은사막 참가를 확정하고, 최대 규모 부스를 준비 중이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은 현재 서비스 전 지역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픈 2주년을 맞은 한국은 이용자 수, 매출 등 관련 지표에서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