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김상현)는 15~28일 협력사 및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CSR) 상품 프로모션 `나누는 것이 플러스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매일유업, 롯데주류가 프로모션 참여 상품 매출액 1%를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다. 기부금은 생필품 및 간단한 의료 용품으로 구성한 `나눔 플러스` 박스를 제작해 농촌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 전달한다.
이연창 홈플러스 대외협력팀장은 “새해에도 환경, 나눔, 상생을 주제로 농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면서 “협력사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각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