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K-Global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 데모데이를 15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스카이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는 2016 K-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한다. 아시아진출을 목표로 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4개월간 진행됐다.
스타트업은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에서 통합 기업설명회(IR) 행사 등을 개최했다.
데모데이에는 △신의직장(채팅봇 빌드업서비스) △티엔디엔(요우커 대상 여행앱) △오더블유오 (MT, 워크샵 맞춤형 원스탑 솔루션) △헬로팩토리(비콘벨을 활용한 스마트 레스토랑 솔루션) △브로콜릭(빅데이터기반 영어독해 도우미서비스) △오투오시스(오프라인가맹점 마케팅플랫폼) △드론학교 (코딩 교육용 드론 조립키트) △카로그(차량운행 이력관리서비스) 총 8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전화성 대표는 “스타트업에 데모데이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서 성장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널리 알리고, 투자 유치가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