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IoT` 헬스 체지방계·체중계 출시


Photo Image

KT가 인바디·카스와 제휴, 기가(GiGA)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출시한다.

인바디의 기가 IoT 체지방계는 5초만에 체중, 체지방량, 근육량, BMI, 내장지방레벨 5가지 항목 측정이 가능하다. 카스의 기가 IoT 체중계는 100g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한다.

기가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는 기가 IoT 헬스 앱과 연동, 몸 상태 측정 결과에 대한 해석과 체성분 변화 그래프 등 정보를 제공한다.

KT는 KT 올레샵(shop.olleh.com)에서 체지방계를 24만원, 체중계를 3만 4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2017년 1월 31일까지 올레샵에서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대 1만원 이마트 상품권을 기프티쇼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7 제트블랙(128GB), 기가 IoT 헬스바이크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김준근 KT 기가 IoT 사업단장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인바디·카스와 제휴, 고객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가 IoT 홈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oto Image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KT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