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아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브랜드 상표 등록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총 5만8934건(누적치)의 건강기능식품 상표가 등록됐따.
등록 상표 중에는 건강, 헬스, 보감, 라이프, 자연, 백세, 웰빙 등으로 구성된 상표가 많았다.
상표로 등록된 건강기능식품을 유형별로 보면 채소나 과실을 가공한 건강기능식품(2만7932건, 47%)이 가장 많았고, 어패류가공식품 (5583건, 10%), 곡물가공식품 (5146건, 9%), 효모가공식품(3065건, 5%)이 뒤를 이었다.

건강기능식품의 주 원료를 품목별로 보면 채소 및 과실가공식품에는 전통적 건강식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홍삼, 인삼이 가장 많았다.
어패류 가공식품은 게껍질·뱀장어·굴이, 곡물가공식품은 두류(콩)·현미, 효모가공식품은 누룩·메주·육류, 육류가공식품은 소고기·닭고기·차류, 가공식품은 녹차 등이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규완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과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시장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관련 상표 등록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