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세계 최정상의 명품 뮤지컬을 LG유플러스에서

미국 브로드웨이 최정상 뮤지컬을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정상 뮤지컬 공연 주문형 비디오(VoD)를 IPTV 서비스 `U+tv`와 모바일 동영상서비스 `U+비디오포털`에서 단독 무료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뮤지컬 VoD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캣츠 등 총 다섯 작품이다.

지난 2일 오페라의 유령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순차적으로 한 편씩 방영한다.

Photo Image

정대윤 LG유플러스 IPTV서비스담당은 “역사에 남을 뮤지컬 공연을 볼 수 있다”며 “크리스마스 등 연말 성수기 공연 예매를 못한 이들에게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