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사내문화 및 소통 부문 최우수상(전자신문사장상)-브레인즈스퀘어

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는 2000년 설립된 IT인프라 통합관리 및 정보보호 솔루션 기업이다. 포스트잇에 다양한 의견을 적어 질문하고 대표가 질문에 답하는 `사장님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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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근 브레인즈스퀘어 대표.

부서별 워크숍을 운영해 친밀감을 조성한다. 온라인 건의 게시판, 제안 게시판, 오프라인 `소통의 통`을 운영한다. 매년 사내 직원 만족도를 조사해 직원 고민을 듣는다.

매년 직원 20%를 넓은 세상과 선진기술을 경험하도록 해외 전시회에 참관하게 한다. 2년마다 진행되는 전 직원 해외 연수, 가족 초청행사 패밀리데이, 가을 문화행사, 아침 식사제공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도입했다.

직원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사보를 분기별 제작, 발간한다. 카페테리아를 구성해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강연,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해 다양한 소통 공간으로 활용한다. IT기업 특성상 많은 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원 건강을 위해 높이 조절 책상을 배치했다.

강선근 대표는 “브레인즈스퀘어 구성원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경청 한다”면서 “소통 문화는 구성원이 자유롭게 꿈을 꾸도록 하고, 그 꿈이 회사 성장을 이루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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