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3개월 동안 포모라인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품 섭취 전후 체중 변화와 관련된 이야기도 공유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마케팅실무자 강의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활동이 우수한 팀과 개인을 선발해 상금을 지급한다.
포모라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이온결합으로 섭취한 음식물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켜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