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배우 김상중씨와 윤여정씨를 전속 모델로 채용, 메가젠임플란트 기업 이미지 및 제품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상중씨는 2008년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50년차 배우 윤여정씨는 깐깐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정보 전달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상중씨와 윤여정씨가 회사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메가젠임플란트의 새 광고는 이달 말 케이블 TV, 종합편성 채널부터 송출된다. 지상파 광고는 12월 3일 시작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메가젠의 새 광고는 유럽 수출 1위와 임플란트 기업 및 디지털임플란트 R2GATE의 특장점을 일반인에게 쉽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임플란트 건강보험 연령이 65세로 내려감에 따라 대다수 임플란트 업체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