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글 코리아, ‘모바일게임, 수익과 유저 끌어모으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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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로 구글 애드몹의 최시영 매니저와 스프링컴즈 배성곤 대표 참여

벙글 코리아(Vungle Korea, 대표 김홍식)는 국내 게임사들을 위해 오는 12월 1일(목) 오후 2시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모바일 게임, 수익과 유저 끌어모으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벙글(Vungle)’은 전 세계 2만 5천개 이상 앱에서 매월 5억 6천 만명 이상의 순 사용자에게 광고를 송출하고 있는 글로벌 동영상 광고 전문 플랫폼사이다. 또한, 최근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 리포트 선정, 2016년 1분기 iOS리텐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글로벌 No.1 동영상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모바일 게임, 수익과 유저 끌어모으기!’ 세미나에서는 업계 전문가인 구글(Google) 애드몹의 최시영 매니저와 스프링컴즈의 배성곤 대표를 초빙해 제목 그대로 게임사에 꼭 필요한 수익과 고퀄리티 진성 유저 확보 방안을 공개한다. 우선 스프링컴즈의 배성곤 대표가 ‘소규모 개발사의 광고 플랫폼 활용 수익화 사례'를 자사의 ‘쥬얼 템플 퀘스트 (Jewels Temple Quest : Match 3)’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경험을 통해 얻은 전략과 노하우를 전한다.

이어 벙글 코리아 김홍식 대표가 ‘모바일 광고의 미래'의 주제로 퍼포먼스 마케팅과 브랜딩을 통한 효과적인 진성 유저 유입 방법을 설명하고, 구글코리아에서 애드몹(AdMob) 사업을 이끌고 있는 최시영 매니저가 효과적인 광고 수익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Rewarded Mediation의 원리와 활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벙글 코리아 이다경 부장은 “보다 직관적인 노하우와 생생한 업계 트렌드를 전하고자 지금까지 진행했던 세미나와는 차별화하여 수익화와 UA(User Acquisition) 각 분야의 대내외 전문가를 초빙했다”고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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