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커뮤니케이션즈, 2016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수상

종합커뮤니케이션 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16 한국PR대상`에서 저작권 캠페인 `반듯〃`홍보로 공공문제PR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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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PR대상 수상식장에 참여한 한광섭 한국 PR협회장(중), 한호 한국저작권위원회 팀장(우), 한재방 메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좌)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한국PR대상은 매년 국내 각 분야의 PR 활동을 공모 받아 한국PR협회가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민간 분야와 공공 분야를 망라한 국내 유일의 PR 시상식이다.

`반듯〃 캠페인`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별도로 진행되던 저작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저작권이 어렵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알기 쉬운 저작권 메시지를 전달하고 올바른 저작권 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진행된 캠페인이다.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반듯〃 캠페인`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해 국민들에게 저작권 보호 메시지에 대한 체감도를 향상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아 공공문제PR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저작권 보호에 국민들의 실질적 참여를 위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콘텐츠를 접하는 주요 창구인 음원 사이트, 웹툰 사이트, IPTV 등 각 분야의 콘텐츠 플렛폼과 협업하는 `플랫폼 인사이드 커뮤니케이션`과 다수의 관람객들이 즐기는 문화페스티벌 현장에서의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반듯한 저작권을 상징하는 캠페인의 의미에 올바른 저작권 사용문화를 준수하는 이용자가 반듯씨라는 중의적인 표현을 부각해 국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재방 메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반듯〃 캠페인은 단순히 저작권을 보호하자는 메시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올바른 저작권 사용문화의 필요성을 이해시키는데 주력했다."며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설립한 종합 PR회사로 지난 15년 동안 벤쳐기업에서 대기업, B2B에서 B2C, 일반 기업에서 공공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PR 업무를 수행해 왔다. 전통적인 퍼블리시티 서비스를 바탕으로 PR컨설팅과 SNS까지 여러 분야에 걸쳐 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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