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모바일 앱에 `메리츠 다이렉트`…스마트 앱어워드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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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메리츠 다이렉트`가 인터넷전문가가 뽑는 2016년 최고의 모바일 앱으로 뽑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는 `스마트 앱어워드 2016`에서 메리츠 다이렉트가 스마트 앱 최고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앱어워드는 올해 7회째로 인터넷전문가 2000명 심사로 수상작을 결정한다.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스마트 앱 서비스를 시상한다.

올해 최고 대상은 아날로그 감성과 마이크로 인터랙션으로 다이렉트보험의 혁신을 경험하게 한 메리츠 다이렉트에 돌아갔다.

`인터파크 티켓`이 디자인 이노베이션 대상, `유진투자증권 MTS 뉴 스마트 챔피언`이 UI/UX 이노베이션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 스마트 앱을 뽑는 부문 통합대상에는 △KB국민은행 스타뱅킹(금융) △여기어때(생활서비스) △ZEUS 장비활용종합포털(공공서비스) △텐바이텐(쇼핑) △아모레퍼시픽 뷰 포인트(브랜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철균 인터넷전문가협회장은 “체계화된 시스템과 집단지성을 활용해 공정하게 수상작을 결정했다”면서 “스마트 앱어워드가 미래 지향적 시상식으로 거듭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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