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구오 하이빈(Guo Haibin)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오 하이빈은 중국 게임 매체 `2366`을 비롯해 대형 게임사 360을 거쳤다.
하이빈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 게임 사업과 `미르의전설` `천년` `라테일` 등 자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구오 하이빈 대표는 “기존 진행된 사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공격적인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IP를 확장하고 새로운 IP 개발로 회사 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