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
코웨이의 `라이프 케어, 코웨이` 캠페인이 전자신문 광고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는 일을 넘어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워터케어 △에어케어 △보디케어 △슬립케어의 `라이프 케어(Life Care)`로 고객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코웨이=더 라이프 케어 컴퍼니(Coway=The life Care Company)`를 정립했다.
이러한 비전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고 더 라이프 케어 컴퍼니로서 코웨이가 소비자와 교감하고픈 브랜드 가치와 브랜드 약속을 전달하고자 2016년 `라이프 케어, 코웨이` 캠페인을 두 편의 시리즈물로 기획했다.
우리 삶을 구성하는 집 안 모든 환경이 서로 연결되고 순환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집이라는 지구가 최적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케어하는 메시지를 전한 것이 `집이라는 지구편`이다.
고객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살펴보고 분석해서 고객에게 딱 맞춘 케어를 제공하겠다는 `가족이라는 인류편`에서 코웨이가 지향하는 라이프 케어의 핵심 방향성을 제시했다.
앞으로도 코웨이는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대로 누려야 할 깨끗한 물과 공기, 편안한 수면을 위한 맞춤형 케어솔루션으로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사진2】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스마트케어를 담은 코웨이 `아이오케어(IoCare)` 캠페인 TV 광고, `어린 아이들에게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길러준다`는 콘셉트의 캠페인 광고 등 제품 기능을 알리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광고로 주목받았다.
단순히 제품을 팔고 서비스하는 회사가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기업, 생명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기 위한 도전으로 평가받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