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코스모테크놀로지 가스안전 차단밸브 `가스지키미`

코스모테크놀로지(대표 박나연)가 압력센서 방식의 자동 가스안전차단 밸브 `가스지키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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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테크놀로지의 공기 살균기 `바이러스 세이프`

가스지키미는 가스를 사용할 때만 밸브가 자동으로 열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닫히도록 설정됐다. 조리할 때 국물이나 바람 등에 가스 불이 꺼져도 자동으로 밸브를 닫아 줌으로써 가스 오용을 방지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은 2~600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설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가스 차단 5분 전에 음성으로 안내, 안전한 조리 환경을 만들어 준다.

제품에 부착된 압력센서는 1만분의 1초 속도로 가스 흐름을 감지, 가스 사용 및 누출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해 준다.

가스 사용 시간과 일, 월, 년 및 가스 안전 밸브 사용 횟수를 자동 기록하는 가스 블랙박스 기능도 갖췄다.

박나연 대표는 15일 “가스지키미는 365일 매일 24시간 자동으로 가스 누출을 점검, 사용자의 주방 안전을 지켜 준다”고 소개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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