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코리아(대표 강민우)는 기업 핵심 업무 영역에 적합한 페타바이트(PB)급 플래시 스토리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플래시어레이//엠(M)`은 7유닛 이하 랙 공간에 512 테라바이트(TB)부터 1.5PB까지 용량을 확장한다. 기존 사용자는 무중단 업그레이드 아키텍처 `에버그린`으로 성능, 용량을 향상할 수 있다. 새로운 컨트롤러 옵션으로 성능은 20~30% 향상한다. 오브젝트 확장성은 10배 증가됐다.
연간 평균 31.5초 미만 다운 타임을 제공한다. 올웨이즈-온 서비스 품질관리(QoS)로 문제가 발생하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줄여 다른 기능 성능 저하를 막는다. 네트워크 포트 ID 가상화 기능으로 무중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강화한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