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이해석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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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석 인프라웨어 신임대표

이해석 인프라웨어 신임 대표가 1일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2001년 인프라웨어에 입사 후 연구개발, 사업전략, 전략기획 등 주요직을 거쳤다. 현재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구 자원메디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고 있다.

회사는 이 신임대표가 셀바스 헬스케어 성공적 인수·합병을 이끌어냈고, 2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기업가치를 네 배 이상 높인 주역이라고 소개했다.

인프라웨어는 기존 곽민철 대표와 이해석 대표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해석 신임 대표는 “스마트폰 제조사 위주 수익 모델에서 벗어나 오피스 시장에서 많은 기회를 발굴하고 성과를 내겠다”면서 “연속성을 갖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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