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재 업체 머크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에 디스플레이 소재를 전시한다. 전시회는 28일까지다.
머크의 전시 슬로건은 `완벽한 픽셀`이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명암비, 에너지 효율, 색재현율을 개선하는 소재를 개발해 디스플레이의 생산성을 올리겠다는 뜻이다.
부스 전시 물품은 액정, 반응성 메조겐, OLED재료, LED 형광체, 퀀텀닷, 인쇄소재, 포토레지스트 등이다.
이종준기자 1964wint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