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서비스를 쉽게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를 위해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알뜰폰 서비스 안내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앱 결제 안심터 홍보△방송통신 미환급 조회서비스 안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해주는 토크콘서트도 개최된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온오프라인 연계(O2O),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송통신 이용자주간 행사를 계기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문화를 확산해 모든 이용자가 편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